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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동남아 여행기 - 푸켓 24~29th Jul '22(1)해외여행 2023. 8. 6. 16:31728x90
(내돈 내산)
Scoot 항공을 이용해 푸켓에 도착한 시간은 '22 07/24일 1910LT.
이번 동남아여행에서 이용한 항공사는 전부 동남아 저가항공사인데 나는 운좋게도 항공편에 문제가 생기거나 출발/도착이 지연되거나 한적이 단한번도 없었다.
숙소는 아고다를 통해 빠통비치 부근으로 사전에 예약을 했기에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Smart Bus를 이용해 빠통으로 향했다.
Smart Bus는 우리나라 공항버스 개념인데 '22년 7월 기준 1인 100THB(약 4천원)이다.
구글 지도를 이용해 숙소와 가장 가까운 정류장에서 내렸고, 거기서 툭툭을 이용했다.
빠통시내 툭툭은 네고없이 정가로 이용이 가능한데 두명 200THB를 지불하고 이용했다.
<Sawaddi Patong> 숙소는 가성비가 좋은 Sawaddi Patong으로 조식포함 1박에 약 4만6천원에 예약을 했다.
단점으로는, 빠통 번화가에서 다소 멀다.
걸어서 15분정도 뒷쪽 블럭에 위치해 있어서 귀찮다면 툭툭을 이용하길 권장한다.
숙소가 약간 떨어져 있을 경우 이동에 불편함은 있는데, 푸켓 자체가 워낙에 휴양지다보니
번화가에서 두블럭만 뒤로가면 제품물가가 낮아진다.
숙소앞 과일가게/음료가게 전부 다 저렴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더운날씨가 쪼리신고 15분 걷기가 생각보다 불편하긴했으니 잘 판단하시라.
늦은 저녁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식사 겸 동네 구경겸 번화가로 나가보았다.
코로나 규제가 이제 막 풀리던 시기라 예전에 푸켓 방문했을 때와는 느낌이 사뭇 달랐다.
예전에 왔을 때보다 관광객수가 적었으나, 반면 태국 대마초 사용 규제가 완화되면서 대놓고 대마초 이용 가능한 샵들이 많이 보였다.
여전히 아시아인들은, 우리 포함,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고, 백인들은 전부 그냥 다닌다.
동네구경을 하고, 우리는 근처에 보이는 케밥파는 식당으로 들어가 간단히 요기를 하기로 했다.
10시가 넘은 시간이라 간단히 그릭셀러드와 케밥주문(사진없음 / THB430)해서 먹고 나왔다.
간단한 식사 후 숙소에 가기 전에 근처 마사시샾에 들러 발마사지 1시간(1인 THB300) 받고 귀가했다.
한국에서 마사지 받는것과 비교하면 가격이 꽤 괜찮으니 동남아 여행가면 마사지는 받아보자.
이렇게 오늘 일정은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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